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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부차시에 1,000만 평 규모 최초 산업단지 조성 지원

K-water는 11월 24일, 한강유역본부에서 우크라이나 부차시(市) 및 인프라부(部)와 ‘부차시 도시재건 및 물관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큰 피해를 입은 부차시 도시재건을 위한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산업단지 등)을 위한 기술협력 및 비즈니스모델 개발협력, △부차시 물관리시설 복구 및 현대화 기술협력, △도시재건 및 물관리 관련 전문지식 및 노하우 공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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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물사랑공모전’ 시상식 개최

K-water가 11월 9일, 대전 본사에서 ‘2023년 K-water 물사랑공모전’ 수상작으로 선정된 104점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물사랑공모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 공모전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행사다. 이번 ‘K-water 물사랑공모전’은 ‘물 만난 우리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그림, 사진, 일러스트, 숏폼 영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6천 개가 넘는 공모작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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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협력 논의

K-water 윤석대 사장은 지난 11월 14일 대전 본사에서 우즈베키스탄 상하수도공사(Uzsuvtaminot) Dilshod Azimov 사장과 만나 우즈베키스탄 물관리 시설 현대화를 비롯하여 물문제 해결을 위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양 기관은 물 분야 협력 파트너로서, 중앙아시아에서의 상호협력 증진과 노후화된 우즈베키스탄의 상하수도 설비 현대화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 상하수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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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투자펀드의 대전 지역기업 투자 300억 원 돌파

K-water는 지난 11월 15일, 한국엔젤투자협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K-water 출자펀드의 대전 지역기업 투자 300억 원 돌파를 기념하는 ‘물산업 연계 지역투자 활성화 밋업데이(Meet-Up Day)’ 행사를 개최했다.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은 이번 계약체결로 35억 원의 투자가 진행된다. K-water는 2018년부터 자체 자금을 투입해 우량 펀드 조성에 참여하여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연계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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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과 민생기여를 위한 물관리 거버넌스 상생협력위원회 출범

K-water가 2014년부터 운영해온 협치 기반의 거버넌스 ‘K-water 상생협력위원회’ 제4기를 출범했다. K-water 상생협력위원회는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물 문제에 대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문제 해결에 반영하기 위한 기구이다. 제4기 상생협력위원회는 더욱 다양하고 객관성 있는 의견 수렴을 위해 기존의 물 관련 전문가 그룹 외에도 국민대표와 산업계 등 민생에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외부위원을 확대하여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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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6주년 기념 노사 공동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진행

K-water는 창립 56주년을 기념해 창립기념일(11월 16일) 전후 2주간을 ‘창립기념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K-water와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1월 16일에는 구자영 기획부문장과 박기찬 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을 포함하여 본사 임직원 등 약 70명이 대덕구 중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사 공동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춰 난방용 연탄 배달, 복지시설·아동센터 환경 개선, 독거노인 방한용품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