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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자연 그리고 사람
방울이와 DIY
  • K-water와 함께 하는
    나만의 친환경 도시 만들기

  • 합천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41MW의 전기를 생산하는 수상태양광이 설치된 합천댐이 있는 친환경 도시입니다. K-water와 함께 합천에서 만날 수 있는 명소를 입체 작품으로 만들어 보세요.
낙동강 물길 따라 만나는
합천댐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에 위치한 합천댐은 낙동강 지류인 황강에 건설된 다목적댐이다. 1983년 토목공사를 시작해 6년 만인 1989년 준공됐다. 높이 96m, 길이 472m이며, 중력식 콘크리트댐과 흙과 돌로 지은 조정지댐으로 이뤄져 있다. 총 저수량 7억 9,000만㎥으로 우리나라 다목적댐 16개 중 6번째로 큰 규모다.
낙동강유역종합개발계획에 따라 조성된 합천댐은 부산, 창원, 마산, 진해 등 낙동강 하류지역에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댐 하류 지역의 홍수 피해를 크게 줄였다.
합천댐은 2012년 7월, 세계 최초로 저수지 수면에 수상태양광을 설치한 곳으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합천댐 주변으로 합천댐 물문화관, 합천호 둘레길, 가야산국립공원, 해인사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수상태양광

합천댐에는 수면을 활용한 친환경 수상태양광이 있습니다. 2021년 12월 발전을 개시한 이곳에서는 합천군민이 사용하고도 남는 41MW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감축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수상태양광을 내 손으로 만들어 봅시다.

K-water의 마스코트 ‘방울이’

깨끗한 물의 요정을 형상화한 K-water의 마스코트

해인사

합천댐 인근에 위치한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을 보관하는 사찰로 유명하지요. 다양한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20여 점이나 보유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곳입니다.

※ <물, 자연 그리고 사람> 책자 사보를 신청해서 직접 만들고 참여해 보세요.
※ 2월 20일까지 선물을 못 받으신 분은 070-5069-9512로 전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