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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직원 홍보대사 ‘수플’

직원 인플루언서를 뜻하는 신조어로 ‘임플로이언서’가 있다. 직원(employee)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자신이 다니는 기업의 이미지와 브랜딩에 기여하는 직원을 뜻한다. 전국 각지에서 현업을 수행하는 직원들이 직접 홍보 아이템을 고민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면서 국민들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water 홍보대사 ‘수플’도 ‘임플로이언서’ 같은 역할을 한다. 수플은 K-water를 대표하는 직원 인플루언서라는 뜻으로, 올해 처음으로 출범했다. 직원들의 시각에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주제로 콘텐츠를 제작해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함이다.
K-water는 지난 5월에 ‘수플’ 1기를 선발됐다.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최종 선발된 18명의 수플은 5개월간 기획부터 실행, 확산에 이르기까지 홍보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K-water를 알릴 계획이다.

수플이 주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

수플 1기는 서로의 홍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5월 23일, K-water 인재개발원에서 K-water 홍보대사 ‘수플’ 1기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수플 운영 계획 및 주요 홍보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팀 구성원들 간의 활동주제 도출과 세부 활동내용 등을 토의했다.
수플 1기는 K-water 캐릭터 ‘방울이’를 활용한 콘텐츠로 국민에게 더 쉽게 다가가거나, 다른 기업과의 콜라보를 통해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회의를 통해 ‘소양강댐 준공 50주년 홍보방안’, ‘미래세대 홍보방안’, ‘사내 홍보방안’ 등 3대 홍보과제를 선정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수플 1기가 주도하는 다양한 홍보활동이 꾸려질 예정이다. K-water 직원들이 홍보활동의 주체가 되는 참여형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홍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변동민
    소양강댐지사 과장

    “홍보는 우리 공사의 전신과 같습니다. 국민과 함께 동행하는 발, 따스함을 전달하는 손, 열정의 땀과 미소를 보여주는 얼굴. 수플을 통해 우리 공사의 전신을 더 건강하게 보이도록 기여하겠습니다.”

  • 이해성
    대청댐지사 대리

    “K-water 홍보대사 수플 1기로 활동하는 것이 너무 기대됩니다. 다양한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유정현
    시화환경처 대리

    “K-water를 대표하는 직원 홍보대사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