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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잼도시 대전에서 펼쳐진
한여름날의 축제
8월의 대전은 그야말로 ‘유잼’의 도시였다. 지난 8월 9일부터 진행된 0시 축제로 인해
대전 원도심 거리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것. 다양한 체험부스와 양질의 공연을
선보이며 일류 문화도시로서 저력을 보여준 대전 0시 축제에 한국수자원공사도 함께했다.
📝글. 편집실 /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
함께 한 50년
같이 갈 100년
대전과
한국수자원공사의
희망찬 동행
대전을 뜨겁게 달군 9일간의 대장정
지난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이 축제의 장으로 변신했다. 올해 2회째 맞는 대전 0시 축제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 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맞이한 것. 이에 한국수자원공사도 소통부스를 마련,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제공했다.
올해 본사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은 한국수자원공사는 소통부스에서 대전과 함께한 5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자는 취지에서 시간여행을 주제로 전시존과 기념 메시지존 등을 구성했다. 또한, 지방시대를 응원하고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극한 기후위기를 막아라! 워터건 사격게임’, 지역 균형 발전을 응원하는 ‘워터볼 밸런스 체험’ 등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도 선보였다.
특히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위해 마련한 ‘대전 스타의 밤’은 지역민과 관광객을 비롯한 6천여 명의 관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윤석대 사장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며 “대전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지속적으로 상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시대를 여는 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