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자연 그리고 사람
News on / 202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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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녹조 제거 가용자원 총동원
지난 8월 13일 윤석대 사장은 대청댐 현장을 찾아 댐 운영과 부유물 처리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연이은 폭염으로 인한 녹조 확산에 대응해 녹조 제거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대청댐에 유입된 초목류와 생활 쓰레기 등 현황 전반을 점검하고 부유물의 신속한 제거를 강조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장마 이후 물 환경 개선에 방점을 찍고 이수 역량 강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재 부유물 차단막이 위치한 충북 옥천군 석호리와 추소리 지역을 중심으로 수거 작업을 진행하고,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녹조 발생 확률이 높아짐에 따라 조류 차단막을 설치하고 즉시 가용 가능자원을 투입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주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형 수상 녹조 복합제거선 투입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소형녹조 감시장치를 통한 모니터링 강화 등 환경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함께 물 환경 개선 방안을 확대·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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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2024 을지연습을 통한위기대응 역량 점검
한국수자원공사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2024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국가 재난 안전 태세에 맞춰 국민의 물 안전을 위한 위기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8월 20일에는 목포시를 비롯한 전남지역 10개 시군에 용수를 공급하는 장흥댐 일원에서 관계기관 합동 테러 대응 실제 훈련을 시행했다. 이날 훈련은 드론 공격 등 테러로 인한 댐 수문 파손 상황 발생을 가정하여 진행되었으며, 군, 경, 소방, 행정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수문 설비의 신속 복구 등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력으로 살폈다.
윤석대 사장은 “전시를 포함한 각종 재난 및 비상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국민의 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우리 기관의 책무”라며, “이번 관계기관 합동훈련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가중요시설의 위기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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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100인 안전 패트롤 발족식 개최
지난 8월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100인 안전 패트롤’ 발족식을 개최했다. 안전 패트롤은 범위가 넓은 안전 유형을 표준화하고 잠재적인 취약 요소를 식별하여 예방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며, 안전 분야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번 패트롤은 건설 현장과 사업장, 시설물, 적용 기술별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내부 직원 및 외부의 민·관·학 등 전문가 100인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안전 분야 제도개선 과제 발굴, 설계·시공 검토, 현장 안전점검 등 안전 경영체계 운영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폭넓은 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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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 우수사례 선정
지난 8월 13일 한국수자원공사가 ‘100인 안전 패트롤’ 발족식을 개최했다. 안전 패트롤은 범위가 넓은 안전 유형을 표준화하고 잠재적인 취약 요소를 식별하여 예방조치를 지원하기 위해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며, 안전 분야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발족했다. 이번 패트롤은 건설 현장과 사업장, 시설물, 적용 기술별 특성을 고려하여 현장경험이 풍부한 내부 직원 및 외부의 민·관·학 등 전문가 100인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안전 분야 제도개선 과제 발굴, 설계·시공 검토, 현장 안전점검 등 안전 경영체계 운영에 있어 새로운 시각과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폭넓은 지원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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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4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 성료
물 분야 공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2024년 K-water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의 최종경연이 지난 8월 13일 대전 본사에서 진행됐다. 대국민 물 빅데이터 공모전은 물 분야 공공데이터의 가공, 분석 등을 통한 국민 관점의 창의적 의견을 반영하여 대국민 물 서비스 향상, 물 문제 해결 등에 활용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경연에서는 ‘실제 가뭄 피해사례 기반 AI 활용 실시간 물 수급 위험도 예측 서비스’를 제안한 국민대학교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처럼 한국수자원공사는 국민 참여 기반의 혁신적인 물관리 아이디어가 확산하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