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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댐
수상태양광

합천댐은 지난 2011년 수상태양광 실증연구를 거쳐 2012년 국내 최초로 댐 내에 수상태양광 상용화를 시작한 곳이다. 현재 합천댐 수상태양광의 발전용량은 41.5MW로 국내 최대 규모다. 특히 이곳의 수상태양광 모듈은 기존 사각형 형태의 디자인이 아닌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매화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은 물론 지역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등 댐 수면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강원도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K-water와 강원도, 춘천시가 협업해 소양강댐 원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16.5천RT)로 냉난방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7년까지 건설을 완료하고, 2028년부터 2057년까지 30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조력발전

달과 태양의 인력과 지구 자전에 의한 원심력으로 하루에 두차례 발생하는 조석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이다. 대한민국 서해는 영국, 프랑스와 함께 세계에서 손꼽히는 조석차를 가지고 있으며, 시화호 조력발전소가 위치한 곳은 국내에서 7.8m에 달하는 가장 큰 조차를 가지고 있어 조력발전소의 최적지로 꼽힌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연간 552GWh의 전기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그린수소

그린수소는 재생에너지로 물을 전기분해해 생산한 친환경(그린) 수소로, K-water는 국내 그린수소 생산 기술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실증연구를 통해 향후 2050년까지 그린수소를 연간 3만 4,000톤을 생산해 국가 수소 경제에 기여할 전망이다.

성남 광역정수장
그린수소
실증연구사업

국내 최초 소수력 전력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그린수소 전 주기(생산·유통·활용) 모델 구축을 위해 환경부, K-water, 성남시, 현대자동차, SK E&S 등과 추진한다. 내년 초까지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실증 및 상용화 연구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