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K-water의 전시관에서 혁신 물기술 소개

K-water는 지난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글로벌 물산업전시회 ‘CES 2023’에 14개 국내 물기업과 함께 참가했다.
K-water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CES 2023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혁신 물 기술인 디지털 트윈기반 유역물관리(Digital Garam +), 스마트 댐안전 및 녹조관리, 스마트 정수장, 스마트시티 및 스마트 빌리지, wateRound 등 10개 기술를 선보였다. 혁신성을 인정받는 국내 물기업 14개 사와 동반 참여해 국내 물산업 진흥 및 물 기업 동반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K-water는 혁신형 신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유레카 파크관에서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곳에서 ‘물-에너지-도시, 넥서스’를 테마로, 수질 및 실내 공기질 IoT 모니터링 솔루션부터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시티 서비스 3D 플랫폼 등 다양한 혁신 기술을 소개했다.
이외에도 K-water의 지원을 통해 CES 2023에 참여한 물기업 중 비티이, 위플랫 등 9개 기업(10개 제품)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로부터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물 관련 기업과 동반성장 기대

K-water는 대한민국 물 관련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물 관련 혁신 스타트업 157개를 발굴했으며, 멘토링·기술실증·투자유치 등 성장(Scale-up)을 지원하고, 약 2천억 원의 매출과 1,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거뒀다.
특히 CES 2023을 비롯해 글로벌 전시회(미국 AWWA ACE, 두바이 WETEX 등)에 물기업과 동반 참여하며 현지화 시범사업 및 민관 협력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의 수출 판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정호 K-water 그린인프라부문 이사는 “CES 2023 참가를 통해 물종합 플랫폼 기업인 K-water와 국내 물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을 널리 알리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물분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K-water는
앞으로도 혁신 기술을 보유한
물분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CES 2023에 참여한 국내 물기업(14개 사)

① 물 부문: 심플그로우, 아트와, 에스엠티, 에스디티, 에코피스, 워터제네시스, 위플랫, 쿠기

② 에너지 부문: 비티이, 서지텍, 케이워터크래프트

③ 도시 부문: 무브먼츠, 클로버스튜디오, 플럭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