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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행정안전부 기록관리 기관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K-water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주관하는 2022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97점으로 최우수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역량강화 및 개선유도를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기관 유형별 격년제 실시로 변경되어 2022년에는 정부산하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등 23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K-water는 이번 평가에서 필수지표인 ‘기록관리 업무기반’과 ‘기록관리 업무추진’ 에서 만점을 받았고, 선택지표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는 등 K-water가 기록관리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기록관리와 관련한 높은 역량을 갖췄음을 인정받았다. 특히 물 관련 대내·외 전문자료를 수집하고, 원문화해 대국민에 공개하는 워터북플랫폼(Water Book Platform)을 구축해 운영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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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포항시와 항사댐 건설을 위한 MOU 체결

지난 1월 26일, K-water와 포항시는 냉천·신광천 유역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개발·관리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 시대, 항사댐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 포항시의 물 재해 대책 마련의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포항시 관내 항사댐 등 냉천, 신광천 유역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 및 개발, 관리를 위한 수자원 분야 기술교류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K-water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풍부한 수자원 개발 분야 경험 및 기술을 적극 활용,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하며 안전한 도시공간 조성을 통해 포항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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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의 미래로 가는 희망의 물길〉 도서 발간

지난 1월 18일, K-water가 기후위기 대응과 대한민국 도약을 위한 K-water의 미래 전환 전략을 국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전환의 미래로 가는 희망의 물길〉을 발간했다. 이 책은 K-water 임직원, K-Study 참여 직원, 미래전략실, 홍보실 등이 참여한 가운데, 수자원 개발과 효율적 물관리를 통해 국가와 국민이 부여한 시대 소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역사를 함께 해온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전문기관 K-water의 발자취와 앞으로 걸어갈 길을 담은 책이다.
국가 성장을 이끌어 온 국민의 공기업, K-water 발자취, △뉴노멀 시대, 새로운 미래를 향한 World Top 신경영, △7천여 K-water인이 일군 도약과 혁신의 27개 시그니처 성과,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10대 미래 어젠다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전환의 미래로 가는 희망의 물길〉은 K-water가 대중교양서적 최초 시중 출판하는 책으로, 현재 전국 대형서점, 온라인서점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