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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 노사 공동 양성평등 선언

K-water가 지난 9월 4일,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하여 대전 본사에서 노사가 공동으로 양성평등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날 선언식은 전 임직원의 양성평등 의식 제고 및 평등한 일터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성별의 구분을 뛰어넘어 동등한 대우 및 참여 기회와 권리 의무를 보장하고, 일과 삶의 조화로운 양립을 위해 노력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배려하는 수평적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노사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 작품 공모전 우수작 시상과 전시, 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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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Crystal Drop Award’ 아시아 최초 수상

K-water가 지난 9월 11일, 국제수자원협회(IWRA)가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영예인 크리스털 어워드(Crystal Drop Award)를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다. 크리스털 어워드는 국제수자원협회가 주관하여 세계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수여하는 물 분야 최고 표창이다. K-water의 이번 수상은 아시아 기관 또는 개인을 통틀어 최초 수상으로써, 한국의 물관리 기술 및 역량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물 분야에 있어 글로벌 위상 제고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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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이음 장날 개최

K-water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13일, 대전시 본사에서 댐 주변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K-water 이음 장날’을 개최했다. 이날 장날에는 전국 각지의 농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사과, 포도, 표고버섯, 전복 등 농수산물 12개 품목이 판매대에 올랐다. 올여름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농수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직거래 장터 형식으로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을 마련했다. K-water 또한 구매자로 참여해 4천여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구입 후 지역사회에 전달하여 온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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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사장,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면담

지난 9월 12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한국수자원공사를 찾아 윤석대 사장과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윤석대 사장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대사는 이날 면담을 통해 우크라이나 피해 상황과 재건에 관한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K-water의 물관리 및 도시재건 분야 기술과 역량 등을 활용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water는 ‘원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비롯해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우리 기업들이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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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 개최

K-water는 지난 9월 7일부터 8일 양일에 걸쳐, 인천시 송도 경원재 엠배서더 호텔에서 메콩 5개국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한-메콩 국제 물포럼’을 개최했다. 한-메콩 국제 물포럼은 메콩강 유역 정부와 개발 파트너들을 포함하는 개발 협력 플랫폼으로서, 메콩강 유역의 물 관련 의제를 도출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협력의 장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물관리를 통한 메콩 지역 기후변화 탄력성 제고’를 주제로 다양한 의제들에 대한 논의가 오갔으며,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업 간의 적극적인 소통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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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 역량 점검 및 국민체감 혁신 다짐

K-water는 지난 9월 13일, 대전 본사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후위기 대응 현안 및 민간 주도 성장 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전사경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여름 홍수기에 철저한 비상 대응 체제 운영으로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점검한 한편, 국가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 향후 댐을 비롯한 신규 수자원 확보 방안, 지자체 지방하천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더불어 규제혁신과 새로운 경영방향 등을 논의해 다양한 문제에 모두가 협력하여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