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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토픽
물 에너지로 여는 RE100 시대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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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이벤트
수타벅스가 간다
수자원운영처
여름철마다 들려오는 ‘폭우’, ‘홍수’ 등의 재해, 수자원운영처는 예상치 못한 기상 상황에 맞서 우리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쉼 없이 움직인다. 간식을 즐기는 동안 잠시도 긴장을 놓지 않았던 수자원운영처의 특별한 수타벅스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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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Lounge빛과 온기가 흐르는 물길 홍제유연-홍제천
과거 홍제천은 ‘사람을 구하는 물길’ 이었다. 병자호란 때 끌려갔다 돌아온 아녀자들이 ‘환향녀’라며 손가락질을 받을 때 인조가 ‘홍제천에서 몸을 씻으며 일체의 과거를 불문에 붙이겠다’라고 공표하며 그들을 구했다고 한다. 최근 홍제천은 ‘예술이 흐르는 물길’이다. 빛과 온기가 더해져 시민들에게 곁을 내어주고 있는 서울 속 물길을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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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hly Issue
폭염과 폭우를 오가는 극단의 계절을 살아가며
햇볕이 뜨겁고 몹시도 더웠던 지난 7월 8일. 아침엔 서대문, 낮엔 국회에 머문 뒤 18시 20분쯤 세종시에서 식사를 하던 중 여의도에 있는 지인에게서 비가 많이 온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확인해 보니 서울 서남권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었고, 이후 18시 50분 호우경보로 격상되더니 19시 27분엔 오목교 동측 지하차도 침수 속보가 전해졌습니다. 경기 광명과 파주의 낮 최고기온이 7월로는 사상 처음 40도를 넘긴 바로 그날의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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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Tales
용이 사는 생명의 근원
금강산 구룡폭포세차게 떨어지는 거대한 물줄기, 귀를 때리는 거친 소리, 하얀 물보라. 폭포를 보면 마치 날아오르는 용의 몸짓 같기도 하다. 그래서일까. 우리나라 설화에는 폭포와 용이 얽힌 이야기가 많다. 그중 우리나라 3대 폭포 중 하나인 금강산 구룡폭포에는 용이 아홉 마리나 살고 있다고 한다. 금강산 구룡폭포의 전설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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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on
‘온(溫)가족’의 첫걸음 성심당과 함께한 케이크 클래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가족들이 특별한 케이크를 만들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온(溫)가족’이라는 이름처럼 가족들의 마음속에 따스한 온기를 남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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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방울이의 알고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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