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라는 단어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하루 중 Energy가 가장 생기는 시간은?

Energy를 충전하는 나만의 방법?

나를 움직이게 하는 Energy의 원천은?

가족 긍정적인 마인드 카드값 호기심 열등감 나의 체력 반려동물

어떤 일을 해내기 위해 동력을 발휘하는 타입

동력에 가장 속도가 붙는 시간은?

○○도 기세다! 내가 기세로 도전했던 것

패러글라이딩도 기세다.

무섭긴 했지만 ‘별일 있겠어?’라는 마음으로 일단 뛰어내렸죠. 멀미로 고생을 조금 했지만 어쨌든 성공했으니까!

시화도시사업단 백정아
출가수행도 기세다.

속세와의 모든 인연을 끊고 절에 들어간 적이 있어요. 매일 새벽 4시 기상해 새벽 예불, 발우공양, 공양짓기, 매일 300배 수련 등을 했죠. 젊음에 기대어 도전했는데 나를 더욱 깊이 알게 된 시간이었어요.

홍보실 이시안
고백도 기세다.

와이프에게 대시할 때? 고민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러나 고백은 고민보다 기세입니다.

고령권지사 이상유
실수도 기세다.

발표할 때 대본을 통째로 잊어 버린 적이 있는데 기세로 밀어붙여서 잘 해냈어요. 즉흥적인 발표였는데 아무도 제가 처한 상황을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하하!

금강유역수도지원센터(처) 김동근
마라톤도 기세다.

10km 완주 기록이 없었지만 ‘도전’에 의미를 두고 광안대교를 건너는 10km 마라톤에 출전해 59분 만에 완주했습니다. 나와의 싸움에서 이긴 나! 칭찬해~

부산권지사 박효정
절약도 기세다.

소비욕을 좀 줄이고자 한동안 무지출 챌린지를 했었는데요. 스스로 세운 목표기간동안 정말 무지출을 해냈죠.(봉인 해제되자마자 장바구니를 삭 긁어 구매하는 바람에 그냥 뒤늦게 돈 쓴 사람이 됐던 건 비밀)

한강유역관리처 김민구
요리도 기세다.

남자로서 요리는 멀게만 느꼈는데 ‘까짓것’이라는 생각으로 시작해보니 정말 별거 아니더라고요. 심지어 제 요리를 맛본 동료들이 맛있다고 해 주어 기뻤죠.

전남서남권지사 최윤식
성장도 기세다.

이전까지 해본 적 없는 업무를 맡아 밤낮으로 고민하고 야근도 수시로 했지만 결국 잘 마무리가 되었을 때 성장의 기쁨을 제대로 맛보았죠. 결국, 성장도 기세였음!

경영혁신실 임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