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방울오락실’에서 함께해요
지난 8월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시민들의 무더운 여름밤 극복을 돕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0시 축제’와 함께했다. 올해 0시 축제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로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에 이르는 1k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고, 시민들이 각 구역마다 대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목척교 부근에서 ‘시원한 방울오락실’이라는 간판을 내건 전용 부스를 통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홍보부스는 공사 미션 및 비전을 홍보하는 전시존, 낚시 뽑기·캡슐 뽑기로 구성된 이색 체험 프로그램존인 ‘방울이랑 뽑Go·낚Go’, 마스코트 방울이를 활용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민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귀여운 방울이 기념품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