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9%
회화, 건축, 디자인 등
예술작품 -
39.6%
미술관, 박물관, 공연장 등
문화생활공간 -
16.9%
감동, 경이로움, 몰입 등
정서적 인상 -
2.6%
화가, 연주자, 장인 등
숙련된 기술
나만의
를 그리다
Art를 단순히 ‘거창한 작품’으로만 일컬을 수는 없다.
그 속에 담긴 수많은 시간의 연습, 땀방울로 갈고 닦은 기술이 쌓여야 비로소 빛을 내는 것이 바로 ‘Art’다.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은 ‘Art’ 속에서 무엇을 발견했을까. 그들의 시선을 쫓아본다.
응답자 수 155명 정리. 편집실
내가 생각하는 ‘예술’의 역할
-
33.8% 감동과 위로의 전달
-
33.1% 새로운 관점의 제시
-
31.2% 일상에 아름다움 더하기
-
1.9% 기타
(사회에 질문 던지기, 일상에서 멀어지기, 내가 인간이라는 자각 등)
‘예술 작품’을 접할 때 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은?
-
43.5%
창의성, 자유로움
-
35.1%
경이로움, 감탄, 감동
-
12.3%
위로, 치유
-
7.1%
낯섦, 거리감, 난해함
-
2%
기타(호기심, 깨달음, 부러움 등)
미술, 음악, 영상 등 장르를 불문한 나의 최애 예술가
-
아름다운 목소리와 열정적인 연기로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보이는
뮤지컬 배우 박광현- K-water연구원
- 김효원
-
전 세계의 어린이와 어른이들이 모두 함께 나눌 수 있는 꿈과 이야기를 만들어낸
월트 디즈니- 금강권수도사업단
- 박나은
-
시원시원한 음악이 마음을 뚫고, 칼군무로 눈을 즐겁게 하는 이 시대의 아이돌!
헌트릭스- 운문권지사
- 강병희
-
입을 다물 수 없던 영상미와 스케일에 반해 우주비행사를 꿈꾸게 했던 SF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처)
- 이민수
-
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의 공감을 이끌어낸
한강 작가- 금강유역협력단
- 서석호
-
말 한마디 없이 그저 선율로만 감정을 전달하는 힘이 대단한
피아니스트 조성진- 창원권지사
- 유한성

새로운 ‘기술’이 나타났을 때 나의 반응은?
-
60.4%
일단 지켜보다 괜찮다고 생각되면 사용하기
-
35.1%
직접 써보며 평가하거나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기
-
3.9%
웬만하면 기존의 방식을고수하기
-
0.6%
기타(주변인이 알려줄 때까지 기다리기)

나에게 ‘기술’이란?
-
55.8%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것
-
36.4%
미래를 열어주는 촉매제
-
6.5%
인간의 능력을 높여주는 도구
-
1.3%
나와는 거리가 있는 분야

잊지 못할 만큼 충격적이었던(Positive) 예술작품
-
스페인의 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을 보았을 때 마치 외계인이 건축한 듯,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특이함이 느껴졌어요.
- 경영혁신실
- 김태연
-
구병모 작가의 『파과』를 읽는 동안 남다른 어휘력과 문장력에 좌절과 감탄을 했고 동시에 재미도 느꼈어요
- 인재경영실
- 곽새힘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한국 팀이었던 ‘범접’의 메가크루 영상을 보았을 때의 충격. 정말 소름 그 자체!
- 안동권지사
- 김경민
-
종교적 미장센과 자연이 주는 ‘빛’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승효상 건축가의 하양 무학로 교회. 그곳에서 치밀하게 설계된 따스함에 경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예천수도지사
- 서진수
-
제주도에서 본 바다 위의 아름다운 노을. 차마 인간이 만들어내지 못하고, 한 폭에 담아낼 수도 없는 최고의 예술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섬유역협력단
- 전경환
-
클로드 모네의 <수련>을 보고 우리의 삶도 당장 코앞은 힘들지만, 멀리서 보면 멋진 그림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아산권지사
- 양수빈
-
애플의 첫 ‘S 시리즈’인 ‘아이폰 3GS’는 혁명이었습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마트폰도 예술이 될 수 있다’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수자원사업처
- 최일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