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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3.0

최고경영진과 이사회에서 책임을 갖고 ESG를 챙기는 단계로, 최고경영자와 이사회 의장이 ESG에 정통한 이들로 구성돼 있다. ESG 관련 공시를 투명하고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은 기본이고, ESG를 사업에 내재화해 본인들만의 해법과 모델을 찾아 실행해가는 단계로 ESG에 대한 진정성이 확보된 단계를 뜻한다. K-water는 올해 ESG 3.0 도약을 위해 도전적 후속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SG 경영원칙

E는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공존을 추구, S는 상생을 통해 사회의 공동선을 우선, G는 소통을 바탕으로 투명한 의사결정을 뜻한다. K-water는 전사 중장기 전략체계 내 ESG 경영원칙을 수립하고 올해 ‘물-에너지-도시, 그리고 ESG’ 넥서스를 경영 방향으로 설정했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물산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업 기구로, 지난 4월 22일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가 출범했다. 협의회는 K-water와 한국벤처투자, D3쥬빌리파트너스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이들은 물산업 유망기업 정보공유 및 전문투자심사역 양성 등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을 지원하며 물산업 투자 접근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ESG 경영위원회

ESG와 관련된 주요 경영전략, 추진계획, 진행 및 성과에 대한 심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K-water는 지난해 8월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 내 ESG 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비상임이사 및 기획부문이사 등 9명 이내로 구성돼 있다.

ESG 채권

ESG 채권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관련된 투자에 한정해 사용되는 채권을 의미하며, 용도에 따라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으로 구분된다. K-water는 지난해 3월 12일, 공기업 1군 최초로 녹색채권을 발행해 녹색전환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