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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K-water 디지털 전략’ 추진

K-water는 지난 2021년 말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전담 조직인 ‘디지털혁신본부’를 신설하고, ‘디지털 기술 기반 물 서비스 확대로 물 행복 선도’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K-water 디지털 전략 2030’을 추진하고 있다. 댐·하천 등 물순환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윈을 실현하고, AI 기반 자율운영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작년 6차례에 걸쳐 ‘디지털 혁신 릴레이 포럼’을 개최했으며, 2030년까지 디지털 융복합 인재 2,000명 양성해 세계 최고의 물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디지털가람플러스

K-water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물관리 플랫폼을 통해 안전한 물관리 실현과 디지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2021년 12월 자체 기술로 섬진강 유역 디지털 트윈 구축에 성공해 2022년 3월 11일 섬진강 유역에 현실과 같은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 기반의 댐·유역·하천 물관리 플랫폼인 ‘Digital GARAM+(디지털가람플러스)’를 론칭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는공공데이터 개방

K-water는 국민이 원하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적인 공공데이터 제공으로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공공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국민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국민이 원하는 ‘고객 중심의 정보공개’를 확대해 운영 중이며, 공공분야 Data Lake 구축을 통한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 제공운영실태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