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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지난 6월 14일 K-water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수질오염·식 용수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등 복합재난 상황에 원활히 대비 할 수 있도록 환경부와 함께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유류탱크차량의 전복으로 대청호에 유류가 유입되어 인근 대청취수장, 청주정수장 가동 이중지되거나 낙뢰로 인한 현도취수장 설비 파손 등 복합적인 재난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 빠르게 대처하기 위한 모의 훈련이 진행됐으며, 국민체험단이 함께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K-water는 이와 같은 복합적인 물 관련 재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 지침서를 철저 하게 검토해, 재난대응 체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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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2023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참가

지난 6월 7일, K-water가 서울특별시 COEX에서 개최된 환경 산업 분야 전시회 ‘2023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석했다. 행사의 공동 주최기관인 K-water는 물산업 혁신 중소기업 지원 제도 홍보 부스, 지원 중소기업 전시관, 구매상담회, 물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해 자리를 빛냈다. 물산업혁신처에서 운영한 K-water 홍 보관을 통해 기업의 성장단계별로 지원하는 다양한 물산업기업지원 정책을 적극 홍보했으며, ‘환경부 2023년 물기업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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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송산그린시티 전망대 개관 10주년 맞이 재개관

지난 6월 1일, K-water 송산그린시티 전망대가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치고 재개관 했다. 전망대는 지하 1층~지상 3층(높이 40m, 해발 100m)의 규모로, 지난 2013년에 개관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K-water 송산사업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 휴관기간을 운영하면서 전망실의 유리를 교체하는 등 시설 개선 공사를 시행해 송산그린시티를 비롯한 시화호 주변 지역의 조망 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K-water가 추진하는 송산그린시티 조성 사업은 송산면 일원에 오는 2030년까지 1,683만 평(55.63km²) 규모로 시행될 예정이다. 재개관한 송산그린시티 전망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까지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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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우크라이나와 재건 협력 방안 논의

지난 6월 14일, 우크라이나 재건부 바실 슈크라코브 1차관이 부산에코 델타시티 현장을 방문해 K-water와 우크라이나 인프라 재건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크라이나의 바실 슈크라코브 차관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로 지정된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구역을 둘러 보며 웰니스센터, AI체육센터, 스마트 홈 등 최신 스마트시티 혁신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K-water는 그간 시행해온 스마트시티의 조성 및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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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세계 잼버리 성공 개최 위한 시설 점검

지난 6월 15일, K-water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용수 공급 시설 점검에 나섰다. K-water 정경윤 부사장은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릴 예정인 새만금 지역에 방문해 용수 공급사업 추진 상황 전반을 점검하고 잼버리 조직 위원회 등 관계자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월말 착공해 6월초 완료된 용수공급시설은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핵심시설인만큼,대회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통수 등의 마무리작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할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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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녹조 저감에 총력 지원

K-water는 여름철 녹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구간을 중심으로 녹조 저감 및 녹조 발생 대응력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녹조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이상고온으로 대량증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환경부 등 관계기관과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협업 중이며 낙동강을 중심으로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AI 등 4차산업기술을 활용한 설비등을 활용 해녹조 제거 및 녹조 발생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다. K-water는환 경부와 협력하여 여름철 녹조 관리를 위한 예방부터 대책까지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근원적인 물 환경 개선사업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