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메뉴
  • 수능 전

    규칙적인 생활 습관은 기본!

    가까워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마음이 조급해 끼니를 거르거나 수면 시간을 대폭 줄이는 등 갑작스레 생활 습관은 바꾸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 습관이다. 기존의 공부해 오던 스타일과 평정심을 유지하고 적절한 수면시간을 통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해야 시험 당일에도 긴장하지 않고 평소대로 임할 수 있다. 특히 규칙적인 수면시간은 적절하게 뇌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줌으로써, 낮 집중력과 기억력, 판단력 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적절한 수면시간은 자정을 넘기지 않고 잠들어 최소 6시간 정의 수면시간을 유지하도록 한다. 하나 더, 규칙적인 식사는 산이 제때 분비되어 원활한 소화를 돕는다. 식사를 할 때는 너무 맵거나 차가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두뇌에 필요한 영양을 주는 베리류, 등 푸른 생선, 다크 초콜릿, 녹색 채소, 견과류 등을 섭취한다. 또한 잠을 깨우려는 용도로 커피나 에너지드링크에 의지할 경우 두근거림이나 현기증을 유발해 집중력을 흩트릴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수능 후

고생했어 모두, 스스로에게 칭찬을!

모든 수험생이 최선을 다해 시험을 보지만 모두 최고에 도달하는 것은 아니다. 시험 결과에 따른 불안함에 휩싸여 그동안 잘 유지했던 컨디션이 오히려 시험 후에 흔들리는 경우도 있다. 또, 시험이 끝났다고 하여 그동안 못했던 다이어트나 운전면허 따기, 수많은 약속들에 치여 건강관리를 놓치는 이들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갑작스럽게 일과를 바꾸지 않고 마음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규칙적인 생활을 이어 나가는 것이다.
또한 과도한 불안감이나 무력감 때문에 일상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 병원 진료를 고려해 봐도 좋다. 상담만으로도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고,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가까운 가족과 친구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걱정스러운 마음과 감정을 표출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수능 이후로 계속 진행되면 입사 일정과 논술 등의 일정이 있으니 적당한 휴식과 체력 안배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