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이재호,
『프랑스식 자취
요리』 중에서

손수

밥을 지어

먹는다는 것은

삼시 세끼 매일 돌아오는 행복할 기회에
충실하겠다는 것이며,
내가 나를 스스로 대접하고 책임지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