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on 2
직원들이 인정한
‘최고’ 기업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한국수자원공사는 조직 구성원들의 조직 내에서 만족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Top 2’라는 명예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글. 편집실 /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저연차 직원의 정착 지원을 위한 블렌딩 프로그램
직원의 행복과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한국수자원공사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lobal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Top 2에 올랐다. GPTW는 미국, 유럽 등 세계 150개 국가와 공동으로 기업의 신뢰경영을 평가하는 기관으로서, 한국에서는 2007년부터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신뢰경영지수 진단과 구성원의 몰입도, 만족도를 높이는 조직문화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5월 노사공동 가족친화경영을 선언하고, 부모가 일하기 좋은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등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2008년 평가를 시작한 이래 신뢰경영지수 부문에서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며 ‘Top 2’라는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신뢰경영 리더십 콘퍼런스’가 함께 진행되었으며, 특히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성과의 바탕이 된 조직문화에 대한 강연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은 ‘구성원이 상호공감하고 더 즐겁게 일 잘하는 K-water’를 주제로 구성원 간 소통·협업 활성화를 위한 부서 맞춤형 코칭 프로그램 ‘비스포크’, 저연차 직원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 ‘블렌딩’, 자녀를 둔 직원을 위한 육아집중형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경영’, 의견을 모아 조직의 변화를 유도하는 무기명 게시판인 ‘톡톡수(水)렴’ 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제도들을 소개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일·가정 양립과 상호 존중·신뢰가 바탕이 되는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 가족친화경영 슬로건
일(1)과 삶(3)의 균형을 통해 나(I)와 아이의 행복(좋아)을 만들어가는 K-water의 가족친화경영은 국가 합계출산율이 1.3이 될 때까지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