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클레이, 종이포일, 밀대, 전용 칼, 볼펜, 쇠자, 끈, 접착제, O링, 오븐

태슬 키링

도자기 같은 소품 만들기

클레이 아트는 다양한 색깔의 점토로 여러 가지 모양의 소품이나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최근에는 폴리머클레이가 클레이 아트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오븐에 구워내면 도자기와 같은 느낌이 나는데, 크기에 비해 가벼운 장점을 가지고 있다.
<폴리머클레이 클래스>의 김미현 작가는 “폴리머클레이는 액세서리, 소품,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어요. 도자기의 경우 가마에서 구워야 하고, 색깔을 하나하나 칠해줘야 하지만, 폴리머클레이는 자체에 색깔이 입혀져 있고, 오븐에 10분 정도만 구워내면 쉽게 완성할 수 있어 일상에서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재료”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색상이 다양하고 자연스러운 색 혼합이 가능해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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