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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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지구2>는 우주 재난으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다. 지구의 궤도를 변경하는 유랑지구의 이야기와 장엄한 우주에서 펼쳐지는 스펙타클한 배경이 시선을 압도한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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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불을 활용한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5월 28일 개막한다. 올해 주제는 ‘SHOW UP 상상의 출현’으로, 축제 주요 프로그램인 ‘물의 도시 아수라장’을 비롯해 극장 공연, 걷다 보는 마임, 불의 도시 도깨비난장 등이 열린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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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환경문제를 다룬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는 전시다. 생태학, 인류학, 정치경제학 그리고 영화의 역사에 이르는 포괄적인 주제 아래 설치작품부터 영화, 가상현실(VR) 작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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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를 주제로 오는 7월 9일까지 개최된다.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예술공간집 등에서 열리고 있다. 9개국이 국내 미술관과 협업한 ‘파빌리온’ 전시를 비롯한 대화와 강연, 배움과 체험 등 공공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