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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와 DIY
대한민국은 청정에너지의 사용을 확대해 지구온난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3년 「저탄소 녹색성장기본법」 등 법안을 만들고, ‘국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했습니다. 더불어 폭우 및 가뭄으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지난해 8월에는 ‘도시침수 및 하천홍수방지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본류와 지류를 아우르는 홍수예보 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인프라를 구축해 홍수 예방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환경부와 K-water는 물재해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물관리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물관리 체계 전환으로 빅데이터, AI, 디지털 트윈,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국가 통합 물관리 실현과 국민 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가뭄에 대한 대비로 ‘가뭄정보분석센터’ 운영 및 가뭄 대응 프로그램을 통한 국가 가뭄 예· 경보를 하고, 대국민 가뭄 체험장을 운영해 가뭄과 물절약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취수원부터 수도꼭지까지 ‘AI·ICT 기반의 스마트 상수도관리’로 수돗물 공급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등 기후변화에도 안전한 물 공급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K-water는 기후위기로 인한 물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홍수, 가뭄 걱정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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