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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온택트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온라인 기부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빅워크를 활용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을 실시했다.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3회에 걸쳐 4만 5,000명의 네티즌이 동참해 기부금액 1.2억 원을 모금했으며, K-water의 더블기부 캠페인 참여로 총 2.4억 원을 기부했다.
또 빅워크 앱에 ‘함께 걸어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통해 국민 3만 4,000명이 총 13억 걸음(목표 대비 1,300%)을 달성했다.

K-water는 지난 5월 4일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한 플로깅 행사를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자연과 미래세대를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플로깅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 챌린지는 대청호 디지털 스탬프 인증장소 중 1곳을 방문해 플로깅 활동을 수행하는 플로깅 챌린지와 대전지역 미래세대에 1,300만 원을 기부하는 ‘10억보 걸음 기부 챌린지’ 두 가지 미션으로 운영됐다.

K-water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댐주변지역 농가를 위해 ‘K-water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테마로 2주간 17개 지역에서 직원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