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8년간 그려주신 길을 따라가며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더합니다.
헌신 위에 혁신으로, 배려 위에 배움으로
다채로운 K-water를 만들어 갑니다.”
2025년 신입사원들이 본격적으로 업무에 투입되기 전 실무역량을 강화하며 성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애사심과 소속감, 자부심을 고취시켰던 입문교육 현장을 담았다.
📝글. 편집실 / 💾자료. 한국수자원공사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2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입문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미래를 열어갈 205명의 신입사원이 참여해 3주간 다양한 실습과 체험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수자원공사 직원으로서 성장의 기반을 다졌다.
이번 입문교육은 공사의 역사와 비전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과 문화 등을 이해하는 ‘K-water 이해하기’, 직장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K-water 함께하기’, 업무수행능력을 높이는 ‘업무 시뮬레이션’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그중 ‘신입의 한 수(水)’ 교육을 대폭 확대, 신입사원들이 실무 감각을 익히고 빠르게 현업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도 새롭게 도입되었다. 신입사원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가치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의 역할, 신입사원으로서의 포부를 두루 담은 지면 홍보물을 인공지능(AI)을 통해 직접 제작해봄으로써, 애사심과 자부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은 ‘신입사원들의 새로운 가능성의 색을 더해 다채로운 K-water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나타낸 2조의 ‘색을 더하겠습니다’가 수상했다.
지난 3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할 채비를 마친 신입사원들이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속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멋진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라본다.
감유진, 김수용, 김원준, 엄정희, 이솝,
이재윤, 이충희, 채정민, 현재형, 홍서현
“지난 58년간 그려주신 길을 따라가며
우리는 새로운 가능성을 더합니다.
헌신 위에 혁신으로, 배려 위에 배움으로
다채로운 K-water를 만들어 갑니다.”